칼럼 행복스토리

남유다의 왕은 14대 므낫세, 15대 아몬, 16대가 요시야입니다. 므낫세와 아몬은 하나님을 버린 악한 왕이었고, 므낫세는 바벨론으로 끌려갔고 아몬은 신하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요시야는 8세에 왕이 되었는데 어릴 때 받은 상처와 아픔이 있었을 것입니다. 요시야는 모든 왕 가운데 가장 선한 왕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6세 때 다윗의 하나님을 찾고 믿게 되었으며 하나님을 만날 때 요시야의 상처와 아픔은 씻어지기 시작합니다.
요시야는 20세 때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고 산당과 아세라 목상, 아로새긴 우상, 부어만든 우상을 제거하고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큰 용기와 믿음의 결단이 가능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우상이 두렵지만, 하나님을 만나면 우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상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기에 응답과 교제가 없고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에 교제와 도움이 가능합니다.
요시야는 정직하고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였으며 사람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 요시야가 26세 때는 그동안 우상숭배하고 망가져 있었던 성전을 수리합니다. 주의 일은 혼자 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동역자들을 붙여주셨습니다. 서기관 사반, 대제사장 힐기야, 목수, 건축자, 미장이를 선정하는데 믿음으로 정직하게 행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성전을 수리하는 중에 율법책을 발견합니다. 선한 마음을 가진 요시야의 순수한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율법책을 헌금통에서 발견하도록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말씀이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변화도 있고 바르게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요시야는 미루지 않고 즉각적인 반응을 하였습니다. 옷을 찢고 회개합니다. 말씀을 무시하면 나라가 잘될 수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니 역사가 일어납니다.
요시야는 말씀을 정확하게 더 알고 싶어 당시 무명의 여선지자 훌다에게 부탁합니다. 훌다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행하지 않아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이 임했다고 전달합니다. 요시야가 부드러운 마음과 눈물로 회개했기에 하나님의 재앙이 지연되고 유보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시야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성전에 올라가서 모든 백성을 모으고 하나님 말씀을 전합니다. 개인과 나라가 회복하는 길은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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