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요셉에게 표현되는 수식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있을 때만 하나님과 함께한 것이 아니라 억울하게 감옥에 있을 때도 하나님과 함께하였습니다. 한두 번은 잘할 수 있지만, 일관성 있고 한결같이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요셉이 형통할 수 있는 비결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말로만 하나님과 함께하심을 드러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인 보디발이 요셉을 볼 때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함께 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하나님을 닮게 됩니다. 어떤 일보다 먼저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셉은 보디발에게 신임을 얻어 가정 총무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맡겨진 일에 성실과 겸손, 기쁨으로 신실하게 감당하여 보디발에게 신뢰를 얻었습니다. 요셉의 성실성은 가정뿐만 아니라 감옥에서도 일관성 있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갔지만, 요셉은 그곳에서 성실하여 간수장에게 인정받아 감옥 총무가 됩니다. 요셉은 나중에 국가 총무가 되어 가족과 나라를 살립니다.
요셉이 쓰임 받는 것은 처음부터 작은 일에 성실했기 때문입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로 있을 때부터 사소한 일이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작은 것에 충성 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쓰신 이유도 목동으로 몇 안되는 양들을 성실함으로 돌보았기에 나라의 목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맡겨진 작은 일에 성실해야 합니다.
요셉은 보디발에게 인정받기 위해 일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첨하거나 눈치 보며 일한 것이 아니라 보상을 바라지 않고 믿음으로 성실하게 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셨습니다. 충정교회가 여기 오기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요셉 같은 신실한 성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가는 곳마다 복을 나누어주고 많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하나님의 복덩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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