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성령의 능력으로 열매를 맺으라
2026-09-08 14:45:28
행복공동체
조회수   18

제목 없음.png

 

로마서 7장은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하나님의 의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고 나쁜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하지만 죄를 용서하지는 못합니다.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과 복음을 오해하였습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있을 때만 관계를 가지고 권세와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이 죽으면 법과 사람은 관계가 없고 끊어집니다.

복음과 율법의 관계를 결혼으로 쉽게 설명합니다. 부부로 살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악한 행실이고 불의한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여자는 더 이상 죽은 남편에게 매이지 않고 자유하기에 다른 남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불의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면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율법의 통치와 영향력 아래에 있지 않고 끊어집니다.

성도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자신을 위한 열매가 아닌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예수님 닮은 거룩과 성결입니다. 우리의 몸과 지체를 죄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지 않고 말과 생각, 행실에서 거룩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성령의 열매의 핵심인 사랑이 삶 가운데 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것 다 잘해도 사랑에 실패하면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 될 것입니다. 복음을 만난 사람은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되고 영혼 구원인 전도의 삶이 사명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육신으로 있을 때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에 역사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선하게 사는 것 같아도 죄 중에 태어난 존재이고 자신을 드러내는 죄 된 모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우리는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김의 열매를 맺습니다. 영의 새로움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외모는 같지만, 마음의 변화와 관점이 바뀝니다. 영의 새로움은 내 안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이고,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내주하시고 삶을 새롭게 하시며 도우십니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말씀을 아무리 준비해도 성령님이 돕지 않으면 변화와 역사는 없습니다. 결국, 영의 새로움은 하나님의 은혜로 나쁜 삶의 열매에서 아름답고 존귀한 열매로 변화되고 예수님을 닮게 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