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6:18-22)
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환영 :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을 나누어 보십시오.

찬양 :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찬송 290장,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리들의 무기는 육체가 아니요

말씀

■ 삼손이 가사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삼손을 죽이려고 포위합니다.

    삼손이 성 문짝들과 문설주, 문빗장을 빼어 어깨에 메고 헤브론까지 갑니다.

    삼손이 들릴라라 하는 여인과 잘못된 사랑을 하게 됩니다.

    블레셋 방백들이 들릴라와 거래를 하여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라고 합니다.

■ 들릴라가 3번이나 삼손을 유혹하지만 삼손은 다른 말로 답합니다.

    들릴라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유혹하여 삼손이 진심을 말합니다.

    삼손의 힘의 근원은 머리카락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삼손이 유혹에 넘어가는 것은 들릴라의 배후에 블레셋이 있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현상만을 바라보지 않고 그 현상의 배후를 보셨습니다.

    삼손이 들릴라의 무릎에 잠을 잘 때 사람들이 와서 삼손의 머리를 밀었습니다.

    삼손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삼손은 블레셋에 붙잡혀 큰 고통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고 있습니다.

나눔1 은혜 받은 말씀이나 깨달은 말씀을 나누어 보세요.

나눔2 내가 자주 넘어지는 연약함은 무엇입니까?

나눔3 나는 삼손처럼 하나님의 임재 없이 살아가는 경건의 모양만 있지는 않습니까?

사역

1.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가며, 연약함을 이기고 승리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를 통해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3.‘장종택 목사 간증, 찬양집회'에 많은 성도들이 VIP를 초청하여 큰 은혜 받게 하옵소서.

4. 스파크 어린이성령캠프에 온 성도들이 동역자가 되어 큰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