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충정교회는 매년 6월 둘째 주일을 스파크 성령캠프를 위한 선포식으로 진행합니다. 전교인이 스파크때 입을 티셔츠를 입고 예배를 드립니다.
영유아부와 유치부 스파크 캠프는 7월 19-20일에 가족캠프로 진행하고, 어린이들은 8월 1-2일 1박 2일로 올해 24교회가 참석합니다.
충정교회는 2015년 이후 코로나로 한해를 쉬고 올해 10회째를 맞이합니다. 다음세대를 섬기는 것을 우리교회에 주신 특별한 사명으로 믿고 뜨거운 사랑과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는 스파크 주제 설교를 통해 모든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먼저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맞는 성령충만한 성도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스파크 캠프 전엔 반드시 전교인이 52일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하는 전통이 있고 각자의 봉사와 홈스테이 계획도 잡는 시간입니다. 예배후 모든 성도들이 자신에게 맞는 사역을 체크하여 스파크 전체 사역에 함께 준비하고 동역하는 주일인 것입니다.
설교후 우리 어린이들이 별도로 예배를 드린후 다같이 강단에 올라와 찬양하는 모습은 그 자체가 감격입니다. 오랜만에 주일예배때 담목이 다윗처럼 뛰면서 찬양했습니다.^^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스파크에 만나요.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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