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총회 신학교육부에서 주관하는 7개 신학대학원 신입생 통합 수련회 특강으로 소망수양관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의 신대원생들이 연합하여 2박 3일 수련회하는 것이 은혜이고 배움의 사모함과 열정으로 참여한 모습이 지도자와 교회, 다음세대를 고민하는 희망의 미래 지도자들과 교회들을 보는 듯 했습니다.

주어진 2시간 강의에 교회 현장에서 적용할 내용들을 소개할 때 10여 번의 박수가 터져나왔고, 총장님들과 교수님들, 임원분들까지 맨 앞자리에 앉아 메모하면서 강의를 경청해 주셨습니다.

여러 집회에서 만났던 전도사님들이 반갑게 인사하고 교회와 다음세대의 위기속에 희망을 보았다는 고백들을 듣습니다.

잊을 수 없는 영적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사와 교제는 축복이었고 김운용 총장님과 여러 교수님들과 총회 신학교육부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