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사람의 죄와 하나님의 진노
2025-11-04 10:03:09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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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는 사람들이 무관심하고 듣기 싫어하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선언합니다. 우리는 주님 오실 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며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향한 죄와 사람을 향한 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모든 경건하지 않은 불경건함과 불의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과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것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지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깨어집니다. 사람들 속에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어졌기 때문에 사람들 속에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깨닫는 신지식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 안에는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고 양심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일반 은총으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누구도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죄악은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없어서 안계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불경건함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감사 조건이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지 않고 자기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여전히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 생각이 가치 없는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에 힘을 쏟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하는 사람들은 허망하게 살면서도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지혜와 지식, 경험을 더 의지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자리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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