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2025-12-02 10:30:02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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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 심판대 앞에 반드시 서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심판받는 순간이 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심판하실 때 진리를 따라 공의로운 심판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 기준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주십니다. 유대인들이 택한 백성이라 할지라도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일관된 하나님이 사람을 판단하시는 기준입니다. 이 말씀은 행위로 구원이 좌우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은 행위나 공로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하신 공로에 힘입어 믿고 의지할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구원 얻는 표시, 열매로서 행위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듯이 생명 있는 나무는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우리의 삶에 행함의 열매가 따라와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특징은 당을 짓는 것입니다. 혼자 있지 못하고 무리가 자기를 지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기가 옳은 일을 하는 것처럼 정당화시키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특징은 참고 선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의 눈은 영광과 존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선을 행할 때 낙심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인정을 구하면 가능합니다.

자기만족을 구하는 선은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고 선을 멈출 때가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아시고 보시며 격려해주시기에 참고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주님만 바라보고 끝까지 참고 선을 행하는 신실한 분들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 끝까지 돌이키지 않고 악을 행하는 사람은 환난과 곤고가 있을 것이고 선을 행하는 사람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가지고 계시며 사람의 외모로 마음을 바꾸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을 주셨고 행하기를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준대로 살지 못하는 죄인임을 깨달아 율법을 통해 예수님께로 인도받아야 합니다. 이방인들은 도덕적 의식과 양심을 통해 죄를 멀리해야 하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사람의 은밀한 것까지도 심판하시기에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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