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이런 상도 받아봅니다.
주님께 영광~
충정교회에 감사~
2018년도부터 연탄나눔 197가구에
39,556장 3,560만원을 나누었네요.
39,556장 3,560만원을 나누었네요.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2주년 기념식 – 충정교회 기관장상 수상 소식
7월 1일(월), 원주 원동에 위치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관 12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곽문근 시의회 부의장, 허기복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대표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충정교회는 지역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기관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동안 이웃을 섬기며 함께해 온 교회와 성도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사회에 작은 빛이 되었음을 돌아보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기념식은 피아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케이크 커팅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어진 식사 시간에는 최규명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과 여러 봉사자들이 어르신들께 정성껏 점심을 배식해 드렸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최규명 담임목사님께서는 이날 소감을 전하며 어르신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연탄나눔을 하면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기관에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충정교회는 이웃과 함께하며, 작지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로 지역 안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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