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성교회 어린이 부흥회

이어서 토요일 오전 캠프 코리아 집회

목요일, 금요일 이틀동안 대전천성교회 어린이들과 은혜의 시간을 보령수양관에서 나누었습니다.

감동적인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던 사람처럼 밝게 인사 잘하는 어린이들

강사를 보자마자 이름을 부르며 맞아주는

어린이들

아멘을 시키지 않아도 은헤받을 준비가 다 되어 있는 어린이들

제가 아는 대천영광교회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이틀동안 저녁에만 집회에 참여했는데 영접해주는 교회가 멋집니다.

우리교회 한기곤 집사님과 원희 집사님이 담임목사 생일이라고 격려차 보령까지 달려와 주었고

대천에 동역자 유경진 장로님, 정미순 권사님과 교제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어린이 사역 언제까지 할 지 모르지만

오늘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감당하도록 은혜와 안전, 건강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해 배려해주는

충정교회에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이번주 마지막 집회인

캠프코리아 2번째 서울여자대학교로 출발합니다.

이제 오전 집회 마치고 원주로

역시 원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