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하남시기독교연합회 주최 목회자와 교사들을 위한 교육목회 특강을 다녀왔습니다.
하기연 회장으로 섬기시는 미사강변우리들교회 김기제 목사님께서는 하남시의 교회들을 섬기시려고 하남시 교회 동반성장 TF팀을 만들어 매달마다 교회학교 성장 포럼을 계획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장 목사님의 교단을 초월하여 섬기시는 결단이 과감한 시도이고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 강사로 저를 세워주셔서 큰 격려가 되었고 교회 실제적인 다음세대 사역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100여분의 목회자와 교사들이 모였는데 특강 전에 찬양과 기도회를 30분 동안 하는데 벌써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역시 본질이 중요합니다.
장소와 여러가지로 섬긴 우리들교회는 공간 여러 곳곳마다 성도와 다음세대를 섬기는 마음이 색감과 인테리어에 묻어 있었고 제가 더 큰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장신대 청목과정을 함께한 정현기목사님과 브릿지임백트사역원 대표로 섬기는 정평진 목사님도 만나서 반가웠고, 예전에 우리 교회 부교역자로 섬기다가 하남 믿음교회 청빙받아 담임목회하는 이남수 목사님 부부를 만나 넘 반가웠습니다. 강의후 믿음교회 방문하여 같이 식사와 격려를 나누고 왔습니다. 섬길 수 있어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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