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교회는 후원하는 선교사님과 단체, 교회들 50군데와 해외에 건축한 교회 6군데에 선물 박스를 보냈습니다.

남여 자치회에서 기도로 준비한 물품이지만 작은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하고 있습니다. 원주 인근 지역은 직접 다녀오기도 하고 지방과 해외는 소포로 보내는데 발송비만 1,852,010원 들었답니다. 작은 것이지만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회신이 올 때 우리가 더 행복합니다.

또 부활주일을 맞이해 교회 봉사위원회 사회문화부에서 원주지역 어려운 40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사랑을 나누는 것이 더 큰 은혜이고 기쁨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고 원주와 민족, 열방에 주의 사랑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