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인내의 열매를 맺으려면?
2025-03-18 10:54:37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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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마지막 날에 우리 인생을 결산하기까지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과 열매 맺는 인생은 길이 참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인내하며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가능하기에 성령의 열매인 것입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역경은 저주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일 수도 있습니다. 인내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 속에서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진리를 믿는다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주의 재림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참지 못하고 화내고 폭발하는 것입니다. 농부는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참을 수 있도록 이른 비, 늦은 비를 순간순간 주셔서 감당하도록 하십니다. 타이밍이 조금만 이르거나 늦으면 농사는 실패합니다. 우리가 능력이 있어 인내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하나님의 인내인 것입니다.

인내라는 것은 고통스럽게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고 동행하면서 계속 걷도록 다듬어가시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에 주시지 않고 좋은 것이나 생명과 관계된 것은 기다리게 하십니다. 아침에 심고 저녁에 거두는 것은 없습니다. 아기를 임신하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되기 위해 시간이 걸립니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사용하려면 훈련과 고통의 시간을 통해 다듬어집니다.

그 기간에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원망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원망은 인내 없음의 결과입니다. 인내할 수 없으면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이 흔들립니다. 마귀는 이것을 잘 알기에 항상 우리가 원망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고난을 잘 참았던 선지자들의 본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들에게 무엇을 남겨야 합니까? 고난 중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주를 바라보며 인내하는 모습의 본을 보여줘야 합니다.

기다리면서 자아가 다듬어지는 시간입니다. 인내 없이 열매를 거두는 사람이 없고 주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이나 요셉, 다윗과 욥은 우리에게 인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기다리지 못하면 하나님의 약속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때가 나를 향한 최고 축복의 때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으로 채워지면 위험하기에 하나님은 기다림을 통해 인도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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