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2025년 상반기 세례식
2025-04-08 09:44:33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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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세례식

세례는 마치 예수님과 결혼하는 것과 같기에 기도로 준비하고 뜻 깊은 시간이 되도록 섬깁니다.

세례교육은 부목사님이 담당하고

전날 세례문답 예배를 드리고 일대일로 문답합니다. 세례를 준비한다는 것은 개인에게 마음가짐이 다르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복음과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이고 무엇인지를

나누고 개인별로 기도해줍니다.

이번에는 유아세례 9명, 아동서례 3명, 입교 14명, 성인세례 5명 총 3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예배때 분명한 복음을 또 전하고 구원초청까지 하여 성도중에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참 감동의 시간입니다.

서약하고 강단 앞으로 초대하여 가족들이 어깨에 손을 얹고 온 성도와 함께 축복 기도를 해 줍니다.

그리고 세례를 베풀고 가족들이 안아줍니다.

선포하면 찬양과 함께 교회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선물을 나누어 주고 개인별로 축하해 줍니다.

예배후 기념촬영하고 다음주에는 세례증서를 사진과 함께 나눠줍니다.

세례식을 인도할 때마다 가슴이 띄고 감격이며 기쁨입니다. 교회와 온 성도들에게도 도전과 비전을 보는 시간입니다. 세례를 통해 평생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길 바라고, 교회가 든든히 서가길 기도합니다.

우리 둘째 손주 예나도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예나 사진은 지브리스타일로 변경했습니다.

사람 1명 이상 및 문구: '7 성속으 구으로 함께치 us'의 낙서 그림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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