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교회 교육목자세미나

영유아부, 유치부, 어린이부, 청소년부 교육목자 세미나는 감동과 기쁨과 눈물과 행복과 즐거움이 있다.

이번에는 전 부서 교육목자들을 섞어서 6개조로 나누어 타부서를 이해하고 격려와 지지를 통해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과 기도회로 뜨겁게 문을 열고, 손집사님의 레크리에이션으로 배꼽잡는 열렬한 팀워크를 만들었다.

담임목사의 교육의 방향과 원리를 짧고 간결하게 강의하고 목표가 있는 교육을 다짐했다.

"복음을 충실하게 가르치면 다음세대가 구원받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말씀을 충실하게 가르치면 다음세대가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분임토의를 통해 진지하게 나를 교육목자로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에 대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더 사랑할 수 있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다.

백프로 참석은 못했지만 세미나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화려하게? 식사교제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모두 너무 좋았다고 함박웃음으로 내일 주일을 기대하며 헤어졌다.

사랑하는 교육목자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많이 축복한다.

"얘들아 기다려라

행복한 교육목자들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