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킹스콰이어
오늘 주일 오후 찬양예배는 킹스콰이어 합창단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원주에서 남성 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시작된 합창단이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30년 전부터 자리를 지킨 신실하신 분들이 계셔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집사님, 장로님으로 구성된 킹스콰이어, 신앙이 바탕이 되어 있는 합창단원들 얼굴만 봐도 은혜가 흘러옵니다. 영성과 실력에서 탁월했고 여유와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이시영 장로님은 아이들이 음악시간에 연주하는 멜로디언을 가지고 오셔서 연주하여 우리모두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앵콜송은 교회를 축복하는 곡인데 개사하여 충정교회 이름을 넣고 불러주는 센스로 온 성도들이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킹스콰이어 단장으로 섬기시는 김헌태 장로님, 반주로 섬기시는 이소미 집사님, 그리고 최승철 안수집사님과 지장수 집사님, 킹스콰이어에 우리 교회에서 네 분이 섬기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찬조로 충정교회 헤세드 중창단이 두 곡을 불렀는데 어찌나 활기차고 힘있는 곡인지 지금도 감동의 여운이 남습니다.
우리 모두 평생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킹스콰이어 초청 찬양예배 실황 링크
https://youtube.com/live/lWqZZDsNFD8?si=-RuZcUYEboruFm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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