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이 세상에 자신이 ‘예수’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가짜입니다. 왜냐하면, 죽고 부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이시면서 이전에 계셨던 예수님과 동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경에서 약속하신 것이고 증인들이 있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만약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이 헛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거짓말쟁이고 부활을 기록한 성경도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의 믿음의 핵심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데 믿음 전체가 헛된 것이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죄용서 받지 못해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들은 망하는 것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기둥입니다. 부활을 믿지 않으면 성경과 기독교를 부정하는 것이고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성도의 육신의 죽음은 잠을 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의 영혼은 천국에 가서 하나님 보좌 앞에서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잠은 수고와 고통, 슬픔과 질병이 없는 잠깐 쉬는 안식하는 것이기에 새로운 차원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고 했으니 죽음이란 열매를 낳기 위한 씨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씨를 심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죽음이란 약하고 썩어질 육신을 심는 것이고 썩지 않고 영광스러운 몸, 죽지 않고 신령한 몸, 병들거나 늙지도 않는 몸으로 다시 살아 영원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죽음을 슬퍼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첫 열매가 있다는 것은 밭에 곡식이 많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예수님 재림하실 때 믿는 성도들은 모두 육신의 부활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의 부활은 사망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을 하게 됩니다. 그때 예수님을 대적하는 모든 원수는 안전히 멸망하게 될 것이고 예수님은 구원받은 백성들을 다 구원하시고 하나님 나라는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충만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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