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행복스토리

한신초등학교 채플 설교
2025-04-23 10:40:52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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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인가? 학교인가?

오늘 아침 서울 한신초등학교 채플시간에

설교를 인도하고 왔다.

교회를 방불케하는 예배^^ 와우~

찬양팀과 스탭 어린이들이 예배 전체를 섬긴다.

설교와 축도를 제외한 모든 예배 순서를 어린이들이 담당한다. 교장 선생님과 그 누구도 어른들은 순서에 단 한분도 없다.

사회, 기도, 성경봉독, 특별찬양, 봉헌찬양, 카메라, 영상, 예배 스탭까지. . . . 정말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예배, 선교단체 전문 캠프를 보는 듯 했다.

40분 정도 피피티와 손유희, 퀴즈와 칭찬을 통해 어린이들과 복음을 나누었다.

교회처럼 집중하고 은혜를 누리는 최고의 학교였다.

우리 어린이들이 영적, 사회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 미래를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리더로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참 행복하다. 할렐루야~

사람 1명, 공부하는 사람, 인파 및 문구: 'T'의 이미지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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